KO KO MO [Technicolor Life]
Released in Korea: 06-02-2018
낭트 출신의 '코코모 (KO KO MO)'는 폭발적인 카리스마가 넘치는 듀오로, '워렌'(기타, 보컬)과 'K20'(드럼, 백 보컬)으로 편성되어 있다.
무대에서 이들은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레드 제플린', '화이트 스트라입스', '더 블랙 키스'의 계보를 이어나간다. '워렌'은 종종 '로버트 플랜트'를 떠오르게 하는 중성적인 보컬과, '지미 페이지'와 '지미 헨드릭스'를 연상시키는 기타연주를 갖고 있다. 또한 'K20'이 내뿜는 에너지와 쇼맨쉽은 '존 본햄'과 '더 후'의 '키스 문'을 떠오르게 한다.
콘서트장에서 선보이는 불꽃 같은 에너지를 첫 스튜디오 앨범에 담아낸 작품이 바로 [Technicolor Life]이다. '오아시스', '악틱 몽키스', '코럴' 등의 아티스트가 작업한 스튜디오 모터 뮤지엄의 출신의 아트 디렉터 '앨 그로브즈'가 사운드 엔지니어를 전담했다.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만든 우레와 같은 음향으로 가득 찬 앨범을 이제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